[네타 주의] 평화로웠던 100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네타 주의 썻구요
이미 나온 사실은 굳이 설명하지 않습니다.
본제
다른말로는, 왜 초대형 거인과 갑옷거인과 같은 특수한 거인들은 100여년간 인류를 공격하지 않았는가?
인간을 말살 하고 싶다면, 그들이 벽을 건조하기 전에 한창 몰아붙이는게 더 좋았을 것입니다.
왜 100년간 인류는 평화로웠는가?
단순하게 50m라는 벽이 있어서? 그건 절대 아닐겁니다. 5년전 초대형거인의 등장으로 벽의 문은 작살이 났고 거인떼들이 몰려왔습니다.
또한 벽 안에는 초대형거인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초대형거인은 절대 1기라고 볼수없고, 벽의 기둥마다 있다면 몇백개체는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 벽의 건조시기는 100여년전입니다. 그렇다면 초대형거인도 100여년전에 존재했었다는건데, 그정도 전력이면 인류는 진작에 멸망했습니다.
즉, 인류가 100년간 평화로웠던 이유가 따로 있다는겁니다.
왕정부와 종교단체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봅시다.
인류의 존속보다도 중요한게 있다는듯이 말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왜 종교는 5년전에 갑자기 지지를 받았는가?
종교 세력은 100년전에 축조된 벽안에 초대형거인이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것은 이들 역시 100년전 사건에 가담했다는 것인데
왜 100년간 거리의 미친사람 취급받다가 거인이 등장하자마자 다시 뜨는 걸까요? 그것도 왕정의 지지를 받으면서..
어쩌면 지난 100년간의 평화는 왕정이 시기를 기다린건지도 모릅니다. 어떠한 계획이 있어서 100여년간 기다려왔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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