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수능 문제 풀때 생각해보면 왜이래야 하나싶었던거
문제 풀당시
막 국어 영어 지문 ㅈ1ㄴ 긴 문제읽고
보기에서 맞는 답찾거나 틀린거 찾으란거에
지문
다읽으면 시간 많이 소비되서 문제 다못푸니깐
학원 강사들이 다읽어버리지 말고 특정 줄만 읽은뒤 ( 모의고사 수능에서 같은 번호 문제마다 몇번째 줄부터 봐라 첫번째줄부터 읽지말고 거기만 봐라 등등)
답을 찾거나
아님 1 2 3 4 5번먼저 읽고 비슷하게 하거나 등등들 같은
여러가지 특정 전략 같은거 알려주는걸로 시간안에 문제 빨리 빨리 풀어 넘겨라 하는거 있잖아
생각해보니
대체 이런방식을 쓰면서 문제푸는 이유가 멀까라는게 갑자기 떠오르더라
그동안 왜 이러면서 문제를 풀어야했지?
유튜브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영어 문제같은거풀때 저런 특정 전략을
모르니깐 지문 다읽다 시간 모잘라서 초과되는 경우가 많았지 (문장이 어려운것도 있고)
대학 문제도 이렇게 풀어야 하니깐 이딴거 말고
이런 방식을 실생활이나 사회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건가
이글 전체의 내용과 의미를 어느정도 이상 파악하는 능력을 늘리기위해라기 보다는
그냥 어디까지나 답을 빨리 알아내서 풀어 넘겨라는거에 초점을 두는거 같다보니깐
이게 다른데서 먼도움이 될까 싶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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