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성인이 됬지만 지금도 디지몬 브금 들으면 마음이 설레더라 ㅋ
어드벤쳐 끝날때 "안녕 디지몬 내 꿈을 꾸면서 잠이들래~" 이노래 들으면 지금도 막 가슴이 두근두근함
어릴때 만화 재밌게 보다가 딱 끝났을때 남는 허전함 ...
그 허전함을 엔딩 브금으로 달래면서 밥을 쳐묵쳐묵했지
그 다음 파워디지몬 재미는 어드벤쳐보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볼만 했음
로리였던 나리가 av배우로 성장 ㅎㄷㄷ
브금은 왠지 모르게 제일 슬펐음 ;;
디아크 나오는건 제일 재미 없었고 노래도 그닥이었음 ㅋ
에볼루션? 중학교때 투니버스에서 본거 같은데 학원가기전에 시간 떼우기로 보기 좋았음
그때 발정난 시기여서 여주인공 스피릿 에볼루션할때 옷볏거지는거 보고 꼴렸었음 ㅋ
특히 동물로 바뀔때 막 소리 지르잖아 신음작렬임 ㅋ
와 시발 지금은 다 추억이네 난 나중에 애 낳으면 디지몬이랑 포켓몬스터 보여줘야지 그때 되도 명작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