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시로와 아쳐의 사기성 부제:아쳐는 호1구가 아니야
본래 투영이란건 너무나도 마력대비 효율이 없어서 쓰레기 취급받는 마술입니다하지만 시로와 아쳐는 기원:검 마술속성:검 확고한 이미지 라는 삼중콤보로
랭크가 한단계 떨어지는것만으로(시로는 두단계) 반영구적인 투영이 가능하게 됩니다<<더더군다나 투영에 쓰이는 마력은 언제나 5!!! 방어구를 투영하면 2~3배
여기까지만이라면 뭐 어느정도 대단한거겟지 라고 할수있지만 이 둘의(사실은동일인물)사기성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투영한 보구의 내장마력을 재현이 가능합니다!!! 작중 fate루트에서 투영한 칼리번으로 헤라클래스를 7번 오버킬 시키죠
「……흐응. 그럼 세이버의 검을 투영한 건 우연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그 검에 저장돼 있던 마력은 차원이 달랐어. 자신의 수백 배나 되는 마력을 모방하다니, 아무리 봐도 이상하지」-페이트 루트의 내용
그러면 어떤짓이 가능하게 되냐하면 5로 내장마력이 빵빵한 검계통 보구를 투영한뒤에 골자를 비틀어서 활로 만든다음 쏴서 폭팔시키는 보구폭탄이 가능해집니다 작중 이기술의 이름은 브로큰 판타즘
투영으로 복제한 보구의 마력을 폭파시켜 데미지를 준다. 말하자면 보구 폭탄. (*1) 파괴된 보구의 수복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진실을 모르는 처지에서 보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행위로, (*2) 투영으로 보구를 몇 번이고 복제하는 것이 가능한 에미야만의 변칙 기술. 그에게 있어서 비장의 수다. 접근전형 서번트를 상대로 이것의 원격공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 (*3)
즉 투영하는데 드는 마력을 누군가가 백업만 해준다면 멀리서 보구를 투척 폭파 시키는 당하는쪽에선 욕만 나오는 짓을 얼마든지 가능하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