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인류 저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가?
걔네가 다 깨달은 애들도 아니고 그정도 극악한 환경에 처해졌고 결국최후의 발악 한 번 제대로 못해보고 깡그리 매장 됐는데 뭘 얼마나 이성적으로 판단을해서 자잘못을 따지고 분노의 대상을 명확히 나누나?
글고 인류사적으로 봐도 저정도는 존나 보편적인거지.
아난타 죽은거랑 1도 상관없는 아테라 양민들 쪼개고 좋아하는 사가라년이나 여타 애들에 비함 훨씬낫지. 태초인류가 한번에 저 수준으로 떨어진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제대로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일시적으로 감정이 깃든건데.
감정대입해서 미안한데 여기 게시판 자체가 인드라 같은 학살 찬동자들은 인드라 오빠~ 하면서 태초인류는 도덕성 칼같이 들이미는거 이해를 할수가 없다.
<짤과같은 일은 매개체 없이 불가능함. 저건 호엔하임 정신체 속에 모두 온존해 있었고 호엔하임이 수십 수백년간 하나하나 설득을 했기에 학살당한 기억이 있음에도 선한영향력을 끼쳤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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