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피스타의 원조는 터미네이터 2 의 T 1000 일까 ?
액체형 금속에 대해 알고 싶다면, 영화 터미네이터 2를 !!! 안녕하십니까 ? SF 에서 자주나오는 액체형 금속.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액체형 금속이란, 전기를 가하는 것에 따라서 액체상태로도 고체상태로도 변할 수 있는 금속을 말합니다. 이 성질 때문에, 설령 고체상태를 박살낸다고 해도, 액체로 변해서 다시 몸을 재생시키는게 가능한 불사신의 육체를 가지는 것이 터미네이터 T 1000 입니다. 원피스에도 액체형 금속과 비슷한 금속이 나오는데, 바로 파시피스타의 육체를 만든 와포메탈이 그것입니다. 형상기억합금이라는 이 와포메탈을 이용한 프랑키의 육체는 변신이 가능합니다. 이 변신이라는 것이, 고체인 육체를 일단 액체로 바꾼 후, 모양을 다른 형태로 변하게 한 후, 다시 고체 형태로 변하는 식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형상기억합금은 아폴로 11호에서 안테나를 만들 때 쓰였던 특수한 금속이다. 형상기억합금은 변형이 일어나도 처음에 모양을 만들었을 때의 형태를 기억하고 있다가 일정 온도가 되면 그 형태로 돌아가는 아주 특수한 금속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형상기억합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리스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물론 현재의 프랑키는 아직까지 고체인 몸을 액체로 변화시키는 기술 같은 건 보여주지 않았지만. 형상기억합금의 성질을 생각해보면, 와포메탈을 조금 더 고차원적으로 이용한다면 이런 능력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베가펑크의 도움을 받아, 프랑키가 고체인 몸을 액체로 변화시키는 변신능력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파시피스타의 육체를 구성하는 와포메탈이 형상기억합금, 중금속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파시피스타가 쏘는 레이저는, 중금속 입자를 이용한 입자포, SF 만화에 자주나오는 하전입자포가 아닐까 싶습니다. 프랑키는 2년전, 파시피스타와 전투할 때, 그것이 자신과 같은 사이보그, 살아있는 인간을 재료로 개조한 개조인간임을 밝혀냈습니다. 이 때 알게된 과학지식을 이용하여, 프랑키는 2년 후 자신의 육체에 응용하였을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인간을 베이스로 만들었는데, 겉모습은 모두 바솔로뮤 쿠마의 모습. 베가펑크는 유전자에도 정통했다고 나오는데, 파시피스타들은 모두 바솔로뮤 쿠마의 유전자로 복제된 복제인간들 같습니다. 유전자 복제는 현대에서도 인간만 아닐 뿐, 이미 "복제양 돌리" 같은 것이 만들어진 실현가능한 기술입니다. 만약 파시피스타들이 쿠마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쿠마의 복제인간들이라고 하면. 복제인간들의 오리지날이 PX 0 인 바솔로뮤 쿠마가, 자신의 복제인간들에게 자유롭게 명령을 내려 조종할 수 있다는 설정 같은 것도 나올 법 합니다. 와포메탈이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온 액체형 금속을 모델로 하였다고 한다면. 나중의 파시피스타들은 몸을 파괴해도, 액체로 변해서 몸을 재생시키는 능력이 추가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나중에는 프랑키도 이런 능력이 생길 수 있어 보입니다.(몸이 박살나도 액체화하여 재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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