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보여주는 건
에이젼트 앞에서 발레를 하는 레오의 모습
닌자 흉내를 내서 무슨 특별기관의 인물인 줄 알았는데
레오나르도의 정체는 꽤나 유망한 발레리노인 듯 합니다
레오가 말한 에이젼트는 레오의 보디가드같네요
진지한 레오의 표정에 완전 딴 사람같습니다
이번 7화는 5화 마지막에 아라가키 가를 잠시 떠나
런던으로 돌아간 레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다시 한번 일본에 돌아가게 해달라는 레오의 부탁
레오의 절실한 부탁으로 겨울까지 기간이 주어지며 아라가키 가로 돌아옵니다
런던에서의 짧은 장면이지만
이 장면을 통해 레오가 그동안 속박당하며 발레에 대한 교육을 받아온게 느껴집니다
죠타로는 중일 합숙 훈련에 참가하게 되고
각국의 강자들 사이에서 기죽지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네요
합숙 최종일은 연습 공개일로
레이와 레오도 참관하고
중일 합숙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신캐릭터
왠지 죠타로를 알아봅니다
세계 최고의 중국선수 류의 체조를 보고
기가 죽은 미나미노 테츠오를 보며
자신과 겹쳐보는 레오
레이에게 접근한 신 캐릭터, 키티 창
그녀는 배우였던 미후네 토모요, 레이 어머니의 팬으로
레이와 친구가 됩니다
7년 전, 죠타로가 은메달을 차지한 그날
직접 경기장에서 보고 있었던 류
그리고 시간이 흘러 쇠퇴해질대로 기량이 떨어진 죠타로에게
왜 여기에 있냐는 질문
한계가 오더라도 몸이 움직여주는 한 계속 체조를 하고 싶다는
죠타로의 대답
이번 합숙을 통해 죠타로는 향상심을 느끼고
자신의 이름을 딴 3회전 기술 아라가키에서 더욱 발전한
4회전 개발에 도전합니다
7화에도 상당히 다양한 정보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레오에 대한 사연
다양한 종목이 등장하지만 결국 이야기하고자 하는건 같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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