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특집 키워드로 정리하는 상반기 3편 애니송
1. 선정이유
이제 2015년의 절반이 지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특집으로 3주간 키워드로 상반기 음악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편은 애니송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특집은 이벤트가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특집을 위해 몇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키워드를 구성했습니다.
2.. 선곡
2-1. 음악만 남고 판매량은 저멀리 ...... - 도쿄구울 2기 엔딩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 오프닝 무능
도쿄구울은 음악의 선곡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엔딩은 1위 오프닝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선곡이 좋았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bd는..............
2-2. 명불허전 유포터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2쿨 오프닝 brave shine
역시 유포터블은 애니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선곡에서도 탁월한 것 같습니다. 페제의 Oath Sign과 To the beginning, 페스나의 ideal white에 이어서 이번에는 aimer의 brave shine으로 높은 퀄리티의 오프닝을 만들어냈습니다.
2-3. 2분기 뜨거운 화제작 - 혈계전선 오프닝 Hello, world + 엔딩 suger song and bitter step
이번 2분기 뜨거운 화제작은 바로 혈계전선이었습니다. 본즈의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진 혈계전선은 선곡이 매우 좋았습니다. 스토리에 대해 왈가왈부가 많지만 확실히 이번 설문조사에서 오프닝은 3위, 엔딩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선곡은 좋았다는 것에 대해 이견을 없을 것 같습니다.
2-4. 아쉬움이 남은 기대작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 오프닝 하루모도키
이번 분기에 가장 기대가 많았던 작품은 단연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이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1기 이후 판매량이 향상되어 제작되어 1기 보다 높은 퀄리티의 애니가 나왔지만 전개나 마무리가 조금 아쉬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오프닝인 하루모도키는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1기에 이어 좋은 선곡을 보여줬습니다.
2-5.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 - 식극의 소마 1쿨 엔딩 spice
식극의 소마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번 애니화를 2쿨로 확정지으면서 하반기에도 계속 방영될 예정인데요. 상당히 많은 욕을 먹는 j.c가 일상애니(?)라서 그런지 좋은 퀄리티로 애니화하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 bd 예약량이 안 좋아 걱정되는 부분이 있지만 2쿨이여서 발매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속단하긴 이른 점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엔딩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오프닝도 어느 정도 표를 받으면서 선곡 또한 좋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나올 것 같은 2쿨 오프닝과 엔딩이 궁금하네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7월 7일 0시 기준으로 2번째와 7번째 댓글을 남겨주신 분께는 10만 포인트를 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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