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시간] 10. 더움과 시원함의 계절, 여름
1. 선정이유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게시합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정신줄 나서 그런지 까먹은듯?(ㅋㅋㅋ) 그래서 이번 주제로 여름에 어울리는 곡들을 선정했습니다.
(공지: 음악과 사람도 게시합니다. 그리고 인물이 예고해드렸던 서태지가 아니라 spyair입니다. 공지합니다.)
2. 선곡
2-1. 쿨- 해변의 여인
단순합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가수는 당연히 쿨이죠. 그리고 그중에서 해변의 여인은 여름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선곡했습니다.
2-2.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쿨의 해변의 연인과 더불어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곡이죠. 가왕 조용필이 부른 이곡은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로 부르기도 하면서 여름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리메이크가 아니라 오리지널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했습니다.
2-3. 명카드라이브- 냉면
여름의 대표음식은 냉면이죠. 그래서 선곡했습니다.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은 냉면을 필두로 하여 바람났어, 표절곡 논란이 있었지만 인기를 끌었던 i got c까지 이어지는 박명수의 무도 가요제 성공곡의 시초이며 무도 가요제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박명수와 아이유가 같이 무도 가요제에 참여한다니 기대됩니다.
2-4. shinedown- I'm alive
여름하면 떠오르는 장르는 단연 락입니다. 그레서 락을 따로 주제로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여름하면 떠오르는 락 팝송을 떠올려보니 이곡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이곡이 2012 4월에 개봉한 어벤져스의 ost이지만 곡의 느낌은 여름에도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선곡했습니다.
2-5. OxT- Clattanoia
이번 여름분기 애니 중에서 오버로드의 오프닝곡인 Clattanoia를 선곡했습니다 물론 발매가 아직이라서 풀버전이 아니라 애니버전입니다. 이곡은 여름하면 떠오르는 장르인 락인데다가 이번 신작인 오버로드에 삽입곡이라서 여름에 어울릴 것 같아서 선곡했습니다.
이것으로 여름에 관한 선곡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음악시간 주제는 락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