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 발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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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 - 발걸음긴 시간 걸어온 내 발자취.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에는 희망과 설렘이 가득했지만 지나온 뒤 돌아본 나의 발자국은 온갖 선동과 날조로 더러워 버리는 것이었다. 지금도 내딛는 이 발걸음이 곧 더러워지고 지워질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나는 또 한 발 내딛는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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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시를 옮겨주시는게
닉네임처럼 문학게시판의
대들보같은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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