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로 되돌려 모두가 행복한 마무리를 보고 싶다……
이 때로 되돌려야 해……
티격태격해도 이 때가 제일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테레사도 살아있고,
프리실라도 살아있으면서……
서로 경쟁하며 강해져 왔는데,
프리실라 한계점을 맞이하면서 모든 게 다 틀어져버린 듯함 ㅋㅋ
잠재능력 작고,
약해도 좋으니 프리실라는 이대로 일반 전사로 성장하는 게
행복한 길이었을 듯……
클레어도 테레사와 알콩달콩 살다가 성장하여서
테레사의 검술을 이어받아,
아주 강한 여전사로 활약했을 듯……
각지의 각성자 토벌은 우리의 클레어가 도맡아서,
조직 부수고,
각성자 실험실의 평화를 가져온 쌍둥이 여신 테레사 -클레어로 완결됬을 텐데……
생각해보니 이런 스토리도 나쁘지는 않을 듯……
가장 이상적인 결말일런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