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의 베리 젠킨스 감독이 라이온킹 실사화 속편을 맡은 이유 3가지
'문라이트' 베리 젠킨스 감독이 Variety지에서 '노마드랜드' 클로이 자오 감독과의 감독 vs 감독
인터뷰에서 디즈니의 '라이온 킹' 실사' 속편 감독을 하게된 이유 3가지를 언급
" 나는 어릴적부터 '라이온 킹'의 엄청난 팬이었다. 수백번도 더 봤고 특별한 애착이 있었고
라이온 킹 영화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제프 (네이던슨)의 각본을 읽기 시작하고
40페이지 정도 읽고나서 내 파트나인 룰루 왕 감독에게 '와 이런 ! 이거 좋은데 !" 라고 말했고 계속 읽었다.
속으로는 '나같은 스타일의 감독이 이런 종류의 영화는 만들지 못해' 라고 되뇌이면서도 각본속
캐릭터들과 스토리가 정말 어메이징해서 빨려 들어갔다. 더군다나 내가 만든 영화에서 촬영을 주로 해온
제임 (랙스턴) 촬영 감독이 나에게 ' 있쟎아 ~ 우리가 해보지 못한 이런 종류의 영화 제작 모드가
꽤 흥미있어 보여. 많은 사람들이 해보지도 못한 방식이고 말야' 라고 말하며 호의를 보였다.
그런 이후 나는 디즈니에게 가서 하겠다고 답을 주었다. 그러면서 대신 나에게 모든 재량권을 달라고
했고 그들은 승락했다. 결정하기 전에 클로이 자오 감독도 '더 라이더' 같은 정말 그림같은 영화들을
주로 만들다가 마블 영화 감독도 하는걸 보니 용기가 생겨서 "그녀가 할수 있다면 나도 할수 있어'
라고도 생각했다"
https://collider.com/barry-jenkins-lion-king-movie-explained/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category=21915420&document_srl=61419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