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블러드레인2 144화 스포. txt.
김인범 일행들이 B클럽에 도착함. 나타샤가 누구냐고 묻자 불상사를 방지하기위해 온 참관인 정도라고 한다.
두사람의 격투에는 절대 간섭하지않을테니 만에하나 시체라도 나오면 치워야하니 가겠다고 하는 김인범. 나타샤는 작정하고 김인범일행들이 달려들면 너무 불리하다하며 여자 한명만 입장가능하다고 한다(김성희)
대화 중 맹수현, 김종일 일행 도착. 죽은줄만 알았던 종일이 살아있자 어떻게 된거냐며 놀라는 나타샤, 마담에게 전화를건다
마담 : 다 됐습니다. 그럼
(전화 종료 후 다시 전화벨소리)
나타샤 : 무슨 일이죠? 전 이제 나가려고 하는데. 뭐라고요? 참관인? 천수각이 넓게 지었긴 하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되려나?
싸움이 끝나면 모두 죽이고 빠져나올 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저도 운신이 곤란해서.
마담 : 까오린기만 죽이는거 아니에요?
장동욱까지 함께 죽인다고한다. 장동욱은 까오린기가 친구로 대접하고 친구로서 참관을 허락했다고 한다.
나타샤는 마담에게 요구안들어주면 소동피울거같다하자 타협을 해보라는 마담
마담 : 원래 B. 클럽이 VIP들 약점 잡아내려고 카메라 다 숨겨 놓았으니 그걸 이용해 보자고요. 밖에서 잠가 버리면 못 나갈 테니까 일 끝나고 여기도 처분하시든지
본관에 김일수 놀고 있는데 바보라서 신경 안쓰셔도 될 거에요. 그럼 전 이만
오후 6시 55분
김성희와 성현이 통신기로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 김성현은 멀리떨어진곳에서 저격총으로 까오린기를 노리고있으나 천수각이라 각이 잘 안나온다한다
창밖에서 나오라고 지시하자 나오니 김성현의 저격총시야에서 김성희가 보인다.
김성현 : 안에서 움직이면 안 보여. 나중에 이정우 만나면 자려고 할 때 창쪽으로 유인하라고 해. 어짜피 못 이길 테니까.
오후 6시 56분
이정우 도착
!
친구들이랑 8시 30분에 호프집가기로했으니 넉넉잡고 7시 30분에 나간다치면 도착할 수 있을 거 같으니 빨리하자고 재촉하는 정우
미친놈취급하는 나탸샤
한편 장동욱과 린기
까오린기 : 만약 내가 지면 이건 네 것이다.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준비하는 까오린기, 통역이 없으니 못알아듣는 장동욱
TIP : 중고로 팔아도 최소 2억원부터 시작
까오린기 : 그자가 네 묘사대로의 인간이길 바라겠다. 그래서 네가 이걸 꼭 갖도록 해.
나탸사가 이정우를 천수각안으로 안내한다
린기 정우 서로 만나기위해 가면서 이번화 끝
다음주부터 결제하셈 이제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