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3다시보는데
통2부터 하종화는 왜이렇게 이정우한테 충실하지? 딱 그렇다할만한계기도 없었던거 같고 그냥 합류하게돼서ㅣ자연스럽게 녹아든거같은데 하종화없었으면 유아독존의 이정우는 없다고말할수 있을정도 잖아
정말 딴생각 1도안하고 한눈하나안팔고 너무 성실하게 성심성의껏 이정우위해서 일해주고 말그대로 모시는데 이게 인범이나 정태 같은 친구포지션도 아니고 좀더 늦게합류한 장맹이랑도 약간 충성도의 느낌이 다른데
그렇다고 부귀영화, 출세에 욕심이 있는사람도아니고..설정상 마음을 닫고 초탈하고 산다며..
참 희안한인물중 한명인듯..
근데 나태식이랑 엄청 끈끈한사이도아니었고 굳이 그거때문에 저렇게 헌신할이유가될까..?차라리 이정우에게 인간적으로 끌려서 라면 모를까 딱히 그런분위기인것도 표현된게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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