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블의 보호넨수가 적을 무찌르다.
전편에 저놈 크라피카를 계속 응시하고 있어서 수상하다는 느낌은 계속 받았는데
이번편에 죽은 것을 보면 이런 가정도 가능해진다
사실 저 투블럭은 다른왕자의 가드이고
와블을 처치하라는 지령을 받았고
그에게 있어 오이토가 총애하는 최측근 크라피카는 눈엣가시였을 것이다.
크라피카와 와블이 멀어질 때가 암살의 적기 라고 판단
투블럭은 와블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하고 보호넨수가 발동한다.
'투블럭이 넨을 와블한테 써서 발동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넨을 안다면 와블의 오오라를 느끼지 않을리가 없고, 크라피카가 투블럭의 넨을 느끼지 못할리가 없다.
즉, 투블럭은 넨을 모르는 침입자이며 저 상황에서만 와블의 오오라가 나타났다는건 보호넨수가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는 침입자를 구별할 수 있는' 어떤 능력을 사용했다는 것이고
그 능력이 '와블에 대한 적개심'으로 발동되든 어떻게 발동되든간에, 크라피카의 다우징처럼 구별해 응징했다고 볼 수 있따.
또 '우리들 편이아니야.. 오히려 위험해' 의 발언 때
이들의 모습이 나온건 우연인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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