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올라온 올해안 연재재개 가능성과 완결에 관한 칼럼
잡소리가 많아서 다 긁어오진 못 하고 요약하면
올해 안에 연재재개 가능성 있고 이유는 점프의 상황인데
1. 점프 인기작들이 다 연종 (귀멸의 칼날, 약속의 네버랜드, 은혼, 하이큐 등)
2. 간판 작품들과 작가들의 부진 (원피스 와노쿠니 편 폭망, 키시모토 신작 조기연종)
3. 신인 작가 중에서 히트작이 안 나옴
등으로 토가시 원피스 제외하면 유일하게 권당 100만부가 보장된 헌터를
편집부가 토가시한테 빌어서라도 다시 연재해달라고 할 가능성이 큼
토가시는 귀칼에 코멘트도 보냈었고
얼마전에 점프 앱에 헌터가 130회 정도 무료로 볼수 있게 뜬거보면 뭔가 낌새가 있다고 보는듯
완결에 대한건 살짝 뇌피셜같은데
토가시 현재 나이가 48이니 앞으로 연재는 길어봐야 10년 이라고 봄
그리고 2015년부터 헌터 평균 휴재율은 85%정도
그럼 점프 연간 호수가 50호니까 1년에 7,8회정도 연재하는 셈
즉 토가시가 마지막까지 헌터만 연재한다는 가정하에 휴재율도 지금 정도로 유지되면
10년간 7,80회 즉 단행본 기준 7,8권 내에 완결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
어떻게보면 제일 낙관적인 시나리오 일 수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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