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화된 단에 대해서
옥천비의 경우를 봐도 그렇고 단이 한번 융화되고 난 뒤에는 그걸 인체와 비교적, 혹은 안전하게 추출 해내는 과정이 꽤 어렵거나 아무튼 상당히 손이 가는 작업인 듯 한데요.
예전에 선대 곡주..그러니가 진가령의 어머니가 고를 복용했다가 그것만을 제거하는데에 있어서
진가령도 애를 먹고 손을 영 못 쓰다가 가우복이 흡성대법으로 빨아들여서 나무로 옮겨줘가지고 선대 곡주가 살아남을수 있었던 적이 있잖습니까.
그럼 혹시 가우복의 스승이라는 그 인물이 출현하게 되서 그 사람이 나서면 강룡의 몸에서 별 탈 없이 단만을 따로 빼낼수 있을까요?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이 질문은 그 가우복 스승이 나오는 전개가 된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 어느쪽일까 하고 질문하는 투표가 아니고
가우복의 스승이 나선다면 단을 강룡의 육체와 분리 해내는 작업. 그게 가능할까 아닐까 그게 궁금해서 질문 겸 투표를 해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