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 전성기때는 여래랑 삐까쳤을거 같은데.
뇌피셜 다수 ㅎ
삼주체제로 가다가, 환웅이 차력을 인간들에게 나눠줌.
신들이 그리 빡친 이유는 최고신들 빼고는 반강제적으로 링크가 걸려버려서 열 받았거나? 혹은 가축인 인간들에게 단 1의 권리도 허락 못했기에.
옥황이 나서서 인류 전체에게 금제를 걸어버린 걸로 추정.
알파(시작)와 오메가(끝)문양은 옥황의 심볼. 금제의 문양과 상징은 오메가(끝)라 옥황이 건 것으로 추정.
금제를 풀어버린것도 2대 옥황 계승자인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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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대성이 여래에게 1차전 패배.
옥황은 제천이 여래에게 패배했지만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자 재미있다며 살려줌.
전성기때는 죽어가는 이를 살리는 것도 옥황에게는 쉬운 일.
제천이 절대신 여래 쓰러트린 것 보고도 전성기면 할만하다고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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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창조.
투신 나탁은 1천계 신들 직속이 아니라 옥황 소속으로 추정. 1천계 입장에선 직위는 주신이 아니지만 더 강한 투신이라 짜증나는것들.
나탁삼태자의 왕관부터 참요검, 아르둔 육체까지 옥황 작품으로 생각되는게, 자기 독단으로 투신을 정하고 만들어내려 시도함(진태진이니 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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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
절대신에게도 통함. 제천은 아직까지 성배 후유증이 남았을 정도.
녹스나 상만덕이 볼 때는 옥황이 절대신(마이트레야)을 모시는 자라고 여겨졌음. 옥황이야 자기가 신들 모시는 척 했으니.
거기다가 성배, 신의 아들이 흘린 피를 담은 물건인데, 작중 묘사 보면 옥황이 기독교 유일신이이며 예수로 위장해서 활동한거임ㅋㅋ. 죄 없는 자만이 돌을 던지라는 둥.
성배같은 사기템을 왜 자기가 관리 안했는지는 좀 ㄷㄷ하지만, 우연으로 만들어진거라 내버려둔듯.
그냥 설붕일수도 있고.
어...이러면 자기 템에 당한 셈이긴한데 창조물인 탐도 옥황 작품이라 딱히 설붕은 아닌거 같음.
오히려 자기 템으로 당한거라 제천처럼 치명타가 아니고 현자의 눈 약화되도 어찌저찌 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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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창조
두말 할 필요도 없는 재앙. 그걸 마음대로 창조해내는 옥황의 저력. 비록 통제는 불가능하지만.
종합평가.
전투력
제천 >= 사탄=여래 >= 킹
단순 스펙
사탄 > 여래 > 킹 > 제천
창조력
킹 > 여래 > 사탄 > 제천
순수 무력 자체는 여래보다 딸릴 수 있어도 급수 자체는 여래보다 밀릴게 없어보임.
절대신을 쓰러트린 모리 상대로 전성기면 싸워볼만은 하다고 여기는 듯.
여래도 지금 1천계 생존자들 반응 보면 절대신으로서 법칙이나 계약 무시같은 특수능력 보유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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