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설명
미칠듯한 강함
- 완력
S급 히어로들도 고생하는 재해 레벨 용(龍)의 재해나 괴인도 사이타마에겐 한 방.
작품의 제목이 원펀맨(= ONE-PUNCH-MAN)인 이유도 사이타마가거의모든 적을 주먹 한 방에 처치하기 때문이다.
히어로 시험 후에 제노스와놀아줬을 때모의전을 했을 때 날린 보통 펀치를 본 제노스는 죽음을 직감했고, 펀치의 여파로 폭탄이 터진 듯 모래먼지가 치솟았다. 하도 말이 안 되는 전투력이라 다른 히어로들이나 일반 시민들은 '적이 사실은 약한 놈이었다'든가 '약해진 적을 먹튀했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비행 능력은 없지만 나는 것처럼 높고 빠르게 점프할 수 있다. 운석 낙하 사건 때에는 힘껏 뛰어올라 날린 펀치로 거대 운석을 도시 상공에서 산산이 부숴버렸고,저 운석을 진심펀치로 쳤으면 완전히 소멸시켰을텐데...보로스의 전함도 점프로 돌입해 들어갔다. 메탈나이트가 직접 설계했다는 쉘터를 뚫은 건 덤. 중력을 초월하기라도 했는지 공중에서 포탄을 걷어찬 뒤 한번 더 도약하기도 한다.월보?리메이크판에서는 달에서 지구까지 점프로 건너 왔다(…).반작용은? - 내구력
S급 히어로들도 한두 방에 리타이어시키는 가로우에게 수도 없이 얻어맞았지만 생채기 하나 나지 않았다. 우주의 패자라는 보로스에게 래비드 펀치를 정통으로 맞았을 때도 멀쩡했다. 사이타마를 상처입힌 적은 원작이 90화 넘게 진행되는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다.[2][3] 아무리 공격받아도 옷에 먼지가 묻을 뿐 실질적인 육체 데미지는 제로다. 단순히 타격에 대한 방어력 뿐만이 아니라 애초에 육체 자체가 초인의 영역을 초월해서, 리메이크판에서 대기권을 돌파해 달까지 날려갔으면서도 우주는 공기가 없으니 그냥 숨만 참으면 된다는 식으로 우주 환경을 맨몸으로 버텨냈다.
덤으로 옷도 굉장히 튼튼한지 사이타마가 신~용급 괴인의 공격에 수도 없이 샌드백이 되어도 멀쩡하다.(하지만 리메이크판에선 보로스와의 전투 중에 망토가 너덜너덜해지긴 했다) 반대로 평상복이 제노스의 소각포에 깨끗하게 날아갔다아니면 그냥 개그거나. - 민첩성
그때그때 다르게 묘사된다. 빠르게 묘사될 때는 좌우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소닉붐을 일으키며 백여 개의 분신을 만들 정도지만, 반대로 느리게 표현될 때는 히어로 넷이 박살나고 제노스가 심해왕에게 진 다음 무면허 라이더가 너덜너덜해진 뒤에야 쉘터에 도착하기도 했다. 아무리 길을 잃고 헤맸어도 그렇게 느리다는 건 말이 안 된다.너무 일찍 도착하면 다른 히어로들이 활약한 여지가 없어지니까어쨌든 빠르긴 엄청 빠른 듯. 본인의 초인적인 속도를 제어할 수 있을 정도로 반사신경도 뛰어나다. S급히어로들이 눈으로 볼수조차 없는속도로 움직이는 가로우의 공격도 모조리 피하고 스피드스터 계열인 음속의 소닉이나 섬광의 플래시의 공격도 손으로 잡아내는 수준.
출처 : 엔하위키 미러
설명이 매우 잘되어있어서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