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92화 확정스포 (+그림스포 한장)
892화: 강적인것을 인정한다
표지: 밀짚모자 대선단
드레스로자왕국으로 부터 우소랜드를 형상화한 해적선을 선물받은 레오해적단
페로스페로는 케이크를 없애야할지, 아니면 그걸 그냥 모른체 해야할지 고민중이다
왜냐하면 뱃지가 케이크에 독을 넣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만약 케이크를 없애면, 빅맘이 그를 죽일것이 분명한 상황.
그는 당황한 나머지 갈팡질팡하며 고민한다.
뱃지는 상디에게 케이크에 아무런짓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상디는 케이크에만 아무런것도 하지말고, 빅맘에게는 어떤일을 하던간에 상관이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상디의 임무는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 빅맘쪽에 최대한 빨리 가져오는것. 그것 뿐이기 때문이다
상디와 벳지가 도착했고, 나미는 상디에게 달려가 안음. 상디는 정신이 혼미상태ㅋㅋ
상디는 페드로는 어딨냐고 물었지만
브룩은 거짓말로 캐럿과 함께 선내에서 휴식하고 있다고한다.
페로스페로는 벳지를 목표로삼아 추적하고
스무디쪽은 다른인원을 추적한다
벳지는 케이크를 실고 빅맘을 유인하고, 써니호는 코코아섬으로 먼저가서 루피를 기다리려고 한다.
징베가 말하길, 빅맘의 병력이 완전히 써니호와 벳지의 배를 포위하고있는데
이건 그들이 이미 밀짚모자해적단의 강함을 어느정도 인정하였다는것이다.
그들은 세시간뒤에야 코코아섬에 도착할수있지만, 루피가 언제 모습을 나타낼지는 모른다
상디는 오직 한가지 방법을 쓸수밖에 없다고 한다
오븐은 병력들을 동원해 섬에있는 모든 거울을 깨트리라고 명령한다
그래서 루피가 거울세계를 탈출하려고 해도 나갈곳은 오직 오븐 손에있는 그 거울 뿐인것이다
카타쿠리는 무기를 사용해서 루피를 공격하고, 루피의 눈이 흰색으로 뒤집힌다
플람베는 이번에도 루피를 비웃는다
하지만 루피는 쓰러지지않고, 카타쿠리는 인지하게 된다.
만약 전투가 오래 지속될경우 루피의 견문색이 자신을 따라잡으리라는 사실을.
그리하여 카타쿠리는 빨리 전투를 끝마치려고 하는데..
다음주 정상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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