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라케이드가 뭔가, 제레프 배신하고 주인공팀에 들어올 느낌이 듬..... (평소에 소집 때도 안 오고... 자유분방이라)
라케이드 보면 소집 때도 안 보이고,
자유 분방해서, 제레프도 잘 안 따르고 → 제레프가 직접 만들었지만, 제레프에 충성하지는 않음, 이게 바로 /배신의 싹/ 이라는 느낌 ㅇㅇ
→ 그리고 무엇보다 오거스트처럼 딱딱하고 형식적인 거 싫어함 ㅎㅎ
자유 분방이 제일 문제임 ㅎㅎ
페테 분위기가 딱 자유분방이라서 ㅎㅎ 주인공 쪽에 여캐한테 반해서 들러붙어 들어올 꺼 같은 느낌도 들음 ㅎㅎ...
처음에 적이었다가, 개과천선해서 주인공팀 되는 애들이 딱, 라케이드 같은 분위기임 ㅇㅇ
→ 만약 라케이드가 주인공팀에 들어오면, 어느정도 힘 밸런스도 맞아서 ㅎㅎ
주인공 팀에도 승산이 있음 ㅇㅇ
여기까지 작가가 그대로 따라가준다면,
아마 라케이드를 죽이는 건,
페어리 하트를 얻은 제레프가 될 듯요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