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장문)솔직히 말하면 네덕들 간달 실드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함
법 규정 도덕들도 상대성이 있고
그것이 아예 다른 종일경우 더더욱 그럼.
설령 같은 인간에, 같은 나라의 국민이라도
한가지 룰을 무조권적으로 일관적 적용시켜야할까는 충분히 고민해볼 여지가 있음
따라서 간다르바를 같은 도덕적 잣대로 판단 할수 있을지는 고민해봐야할 필요가 있음
근데 문제는 그 다음임
간다르바는 그래서 도덕적 잣대와 상관없이
본인의 '가족'을 찾는다는 목적에 따라 행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다른 이의 '가족'들이 죽었을거임
근데 그건 간다르바의 잣대이며 본인의 가치판단과 행동에 불과함
그것이 수라라는 종족의 특수성에서 나왔듯 어쨋든(물론 사가라와 셰스의 말을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지만)
인간과 신들 입장에선 문제가 돼 왔고
아그니의 이번화 말대로 언제든 등뒤에서 칼을 꼽아 또 문제가 될거임.
반대로 역바놈이 자기 혹은 수라의 가치관에 따라 움직였듯
아그니든 찬드라든 브릴리스든 리즈든 똑같이 움직일수 있단걸 생각해야함
ㅇㅇ 맞음 추바식 룰이든 수라식 룰이든 그렇게 행동했으면 심판할 절대적 잣대가 없을수 있음
하지만 그게 인간이든 신이든 그 역바놈을 죽이지 말 이유가 하등 되지 않음
정신 나가서 또 다른 애 죽이자고 하고 있고 언제든 칼 꼽을수 있는놈인데 당연하지
정리)
추바식 잣대든 수라식 잣대든 정당한 행동일수 있다
하지만 그게 역바놈이 뒤지지 말아야 할 이유는 되지 않음
그러니까 이제 무저화 안으로 디스 이즈 스파르타 행 ㄱㄱ
아그니나 찬드라가 앞으로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제거하는것도
역바놈이 정당하다면 그것또한 정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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