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디 뻔한 전개예상
-밤 or 야마쪽에서 작전을 파악해서 실패할 위기에 처함
-작전이 실패할 위기에 놓이자 칼라반이 화이트한테 쳐맞아가면서까지 무리해서 자폭을 성공시키려 함.
-하지만 결과적으로 케이지는 빠져나가고, 4군단만 몰살 당함.
-칼라반도 폭팔에 휘말려서 죽진 않지만 큰 타격을 받음.
-칼라반 분노 폭발 라이볼릭을 죽이려고 함.
-하지만 너더너덜해진 칼라반은 라이볼릭에게 상대가 못되고 죽게됨
-이 때 "칼라반씨!!"를 외치며 밤 등장
-빈사상태의 칼라반은 사실 자폭작전을 지시한 자하드군에게 분노하는 밤을 보면서 이미 마음을 바꾼상태였음.
-결국 나의 바람을 이뤄줄 사람은 자하드가 아닌 밤이라는걸 깨우치고, 밤에게 탑을 바꿔달라고 부탁하면서 무의 정수를 넘김 그리고 죽음.
-스물다섯번째 밤님께서 무의정수를 획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