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가 경비병도 얼마 없는 로그타운에서 칼을 맞고 죽었다는것은 이것으로 설명 가능하다.
진정한 적에게 힘을 빼앗기고 병까지 덤으로 떠안은 로져는 더이상 맞설수 없는 상태였다
로져는 그것을 알고 흰수염에게 부탁을 하였고 자신의 의지를 진정한 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세력을 만들기 위해
대해적 시대를 열고 죽어갓다. 그 후게자가 현재 주인공인 루피인 것이다. 하지만 루피조차도 진정한 적에게 상대가 되지 않을거라고 본다
결국 루피는 사황과 해군본부 혁명군을 통합해 진저한 적과 맞서 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