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래도 이 세계관 맘에 드는게

영원한 아군 영원한 적 그딴거 없이 결국 

자기들 필요조건에 의해 활동함.

당장 흰빅카만 하더라도 동료에서 각자 목표를 향해 적이 되는걸

택했고 샹미역시 서로 오지게 싸우다가도 같이 술먹고 놀기도하고

로.흰도 서로 생사를 오가는 전투를 햇지만 같이 술먹고 웃으며

놀기도 하고 자신의 동료나 다름없는 비비의 나라를 수년간 초토화

시켯던 크로커다일이지만 임펠다운에선 결국엔 필요조건에 의해

동맹도 맺었다가 크로커다일 역시 자신을 임펠다운에 쳐넣은게

루피인데 또 적의 적은 동지라고 해군들 기고만장한거 꼴보기

싫다고 에이스 처형 한번막아주고 아카이누를 상대로

루피 징베를 살려주는 츤데레 기질도 발휘 ㅋㅋㅋ 지금

키드.로우도 동맹관계긴 하지만 와노쿠니 이후 다시 경쟁체제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