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이스타에 대해서
아레이스타가 금서목록 초반에는 풀네임이 안나왔다가, 뒤에서는 아레이스타 크로울리 라고 나옵니다.
크로울리라고 나온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법의서라고 올소라가 해석할줄 안다고 깝치는 편에서
법의서는 세상을 바꿀수 있는 위험한 마법서라고 하는데 이걸 쓴 사람이 크로울리 입니다.
그리고 크로울리의 사상에 대해서 각 계층의 지도급마법사들은 알고있죠.
법의서 자체는 그냥 보는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일거라고 결론내면서 해석불능으로 나오지만,
여기서 크로울리의 사상은 세상을 원하는대로 바꿔나갈수 있다고 하는 자유분방함. 틀이 없는 목적성
크로울리는 엔젤폴때도 모습을 안들어내는 녀석이었지만, 역시 피안마급정도 되니간 마지막에 살짝 나오는데,
그의 스승에게 물려받았다는 전설의 보구 충격의지팡이.
과연 크로울리의 힘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세상의 진리를 바꾸는(한명이 두곳에 존재한다) 그 힘과
앞으로의 행보가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