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고 자시고 이번은 그냥 카네키가 약해서 진게 맞습니다.
혼자서 본진으로 돌아온 시점에서 정신은 차렸어요.
이 점은 칭찬받아야 마땅하고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혼자서라도 돌아온건 분명히 책임감 있는 행동이고 왕으로서의 입지도 느끼고 있었겠죠.
다만, 이번에 다른 이유는 없어요. 카네키 본인의 능력이 부족했던거고 타인을 지킬 힘이 부족했던 거에요.
결국 약해서 진 거라고 봅니다.
니시키도 충고했듯이 인육을 먹던가 동족포식을 했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