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님께] 마샬디 티치 연구글 중에서
태클거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해석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적습니다.ㅎ-> 티치의 어둠열매 능력은 능력자의 열매를 열매모양으로 다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 그래서 오로성이 "열매를 2개 먹었다" 라는 표현을 썼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러나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티치의 어둠열매 능력은 능력자의 열매능력을 끌어당겨 '전이' 시킬 수 있다.
->오로성이 한 "먹었다" 라는 것은,
2개를 먹었다. 가 아니라
2개를 먹은것과 진배 없는. 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티치의 어둠열매 능력은 티치가 표현한 '어둠의 인력'을 통해 상대의 능력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모든것을 끌어당기는 어둠의 인력' 이라고 했지요. 열매 능력조차도 끌어 당길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조건으로는 대전쟁때 보여준 '검은' 천이 역할을 했을수도 있죠.
티치님 말대로 상황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술쇼 처럼 해석할 수도 있지요. 그게 신빙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 '검은' 천을 통해 주위를 '어두운' 상태로 만들어서 어둠열매가 작용하기 최적합한 조건으로 만든다
-> '검은' 천을 사용하면 검은색과 어둠열매가 같이 작용하여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힘든 열매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그렇게 작용한 어둠열매 능력은 같은 공간에 있는 동료에게도 '어둠의 인력'을 통해 '전이' 시킬 수 있다.
->바로 그것이 능력자 사냥.
이상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