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적다' 로 유명한 '히라사카 요미' 선생의 신작 라이트노벨 [ 여동생만 있으면 돼 ] 의 티저 페이지가 오픈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누계발행 27만부를 돌파하는 인기행보를 진행중이라고 하며, 등장인물들의 설정화도 공개 되
었다고 하네요. 그림은 '칸토쿠' 가 담당했다고 합니다. 살펴보면..
- 등장인물 -
하시마 이츠키
'여동생' 장르의 소설만을 고집하는 작가.
하시마 치히로
이츠키의 동생. 아버지가 재혼한 양어머니의 아이.
카니 나유타
혜성처럼 등장한 재능넘치는 천재 미소녀 소설가. 그녀의 행동원리는 100% 이츠키를 향한 사랑.
시라카와 미야코
이츠키의 대학생 시절 동급생.
후와 하루토
재능이외의 모든걸 갖춘 미남작가. 이츠키와는 동기
P.N. 프리케츠
공부가 지루해 학교를 관두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는데 인기는 별로..
오노 애슐리
출판 관련업계에서 유명한 세무사. 유능한 업무 능력을 보여주지만, 타인을 괴롭히는데 관심이 많은 초 S 여성.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개성넘치는 성격의 캐릭터들이 보이네요. 최근에 '가가가문고' 2015년 11월신간목록으로
발행될 예정인 [ 여동생만 있으면 돼 3권 ] 의 표지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나친적' 의 친숙한 인물인 '하세가와 코바토'
가 피규어로 등장한 모습이 눈에띄네요. 향후에도 좋은 인기를 유지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가가가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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