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번치' 에서 연재중인 '시노마루 노도카' 선생의 원작만화 [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2016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으로 홍보 영상도 함께 나왔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라이덴 필름' ( 베르세르크 , 아르슬란전기 , 슈바르체스마켄 ) 에서 맡는다고 합니다. 주연 인물들의 성우진을
살펴보면..
타와라 소우타 : 나카무라 유이치 ( RE 제로 :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 원펀맨 : 무면허 라이더 )
포코 : 코키도 시호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아로마)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본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카가와 현의 전통있는 우동집의 아들 [ 타와라 소우타 ] . 하지만 가업을 물려받는 것이 싫어 도쿄로 상경하고, 디자이너로
서 취직하여 어떻게든 자리를 잡아 지내며 살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수 년후, 아버지는 우동 가게를 마지막까지 지키
다 세상을 떠나고 소우타는 가게와 고향집을 정리할 겸 휴가를 내고 잠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고향집의 가게를 정
리하던 도중 솥을 열었더니 솥 안에는 누구 집 아이인지 모를 어린아이가 들어있었는데..
주인공과 너구리 요괴의 우정을 다룬 치유물로, 시코쿠 주변의 명물이나 토산품등이 자주 나온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코믹나타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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