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품평) 작품성 정점 시절은 히단 카쿠즈전, 이후 몰락
페인부터 점점 하락세의 길을 걷기 시작 군데군데 아직 괜찮은 구간은 나옴(지라이야의 최후나 미나토 쿠시나의 최후등)
이건 미리 작가가 처음부터 생각해두엇던거기 때문이겟지 무튼 이후부터 작품성 무너지기 시작
닌자만화로써 히단 카쿠즈전보다 발전한 전투씬 자체가 전무함
닌자라는 주제가 무색하게 이게 닌자인지 마법사인지 그냥 단순 스케일 확장 눈뽕 가득한 판타지 마법대전만이 난무함
기승전눈알.기승전구미호에 서희 외교담판 뺨치는나루토가 주댕이 담판이면 적이 아군이 되는 기적
즉 타만화의 악인 메르엠 백면인이나 브레드레이 그리피스의 매력잇는 악을 찾아볼수없고 원래의 만화의 가치관인 노력은 눈꼽만큼도
없는 알고보니 다이아수저 알고보니 육도아들
최종보스라며 초반부부터 각종 복선을 깔아가던 마다라는 알고보니 십수년간 떡밥 한톨없는 소년만화 역사상
가장 캐릭터성 없는 보스 카구야의 재료로 전락
전형적이게 미리 구상없이 질질 끌다 용두사미된 소년만화
정도는 블리치가 더 심했지만 말로는 같앗다 그래도 차기작을 기대햇지만
다음 작 사무라이8은 개난잡한 그림체에 가독성 씹망 잡다한 무쓸모설정 가득한 똥만화 탄생
오다나 카시모토나 둘다 무라타한테 그림 그리는법좀 교육 받앗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