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1일에 소규모로 상영되는 OVA 단편 애니메이션 [ 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 의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WHITE FOX' 에서 'Production - DOA' 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Dear My Sister 의 줄거리를 보면..
하숙을 위해 카페 래빗하우스를 찾아온 [ 호토 코코아 ] . 토끼 모양 간판에 이끌려 들어간 그 가게가, 바로 코코아가
하숙할 곳이었다. [ 테데자 리제 ] 나 [ 우지마츠 치야 ] ,[ 키리마 샤로 ] 와 금방 친해진 코코아는 이미 거리의 주요 멤버.
래빗하우스의 외동딸인 [ 카후 치노 ] 를 친여동생처럼 귀여워하고 있다.
그렇게 맞이한 두 번째 여름. 올해도 치노 일행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코코아였으나, 묘한 표정으로 캐리어를
가지고 역의 플랫폼에 서 있다. 코코아는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마야와 메구가 놀러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코코아가 없는, 어딘가 조금 활기찬 느낌이 부족한 래빗하우스.
그러던 중, 치노는 조금 용기를 내어, 모두에게 '불꽃놀이' 를 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라고 하네요. 제작사가 바뀌어서 작화가 떨어지진 않을까? 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다행히 기존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작화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질병으로 휴양했던 '타네다 리사' 의 복귀작이기도 하니 '심쿵' 할만한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고치우사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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