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삭이 이글을 봤으면 좋겟다
헬퍼1을 정말 좋아했다
정주행 10번도 더했고 만화책도 사고 네이버에서 헬퍼2 중간부분 까진 전부 구매로 봤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이런 만화가가 드디어 탄생했구나
일본의 그지같은 칼문화 닌자 기모노 이런게 지금 문화로 전세계에 알려져서 무수한 만화 영화가 나오는것처럼
한국적 판타지에 한국의 문화를 문화컨텐츠로 만들어 내는 초석을 만들어줄 사람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헬퍼1도 마지막엔 유료화로 바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말들이 많이나왔고 헬퍼2를 시작하며 그런 독자들을 돌려까는 설명으로 시작해서 미간이 약간 찌푸려 지는것도
"작가도 돈을 벌어야 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100퍼센트 이해했다
그러나 점점 알게 모르게 만화에 넣었던 돌려까기는
그 도가 지나쳐져갔고 나중엔 돌려까지도 않고 대놓고 면상에 정권을 날리는 패폭을 주기적으로 시전함을 넘어
이젠 독자들에게 평생남을 트라우마를 남길만한 엿까지 주기위한 치밀한 설계를 한것이 내가지금 글을 쓰는 이유인것이다
만화가는 예술가, 아티스트 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사회구조상 장사꾼이다
내가 만들어낸 만화라는 물건을 파는 사람
물건의 질은 그림+스토리가 전부인 물건을 제값에 파는 일
이게 자본주의 내에서 내가 보는 만화가인데
지금 킬베로스라는 팀은 물건을 제값에 주고 산 소비자에게 똥이든 상자를 계속 주면서 내물건이 마음에 안들면 사지마쇼 라고 하고있다
나는 만화를 원했고 다음 내용을 원해서 돈을 지불하고 구매했다 이따위 똥이 아니라
그냥 보고있으면 이사람이 큰그림을 그리는거같해
의류 사업도 하고 브랜딩작업도 같이하고
근데.....이 모든것의 첫단추는 당신이 그린 만화잖아?
내가 똥을 팔아도 된장이라고 먹게할수있는 이미진데
이미 당신 만화의 이미지는 똥보다 못한데 누가 그따위 옷을 입을것이냐 독자를 개 돼지로 아는 놈아.....
장사하는 사람으로 기분이 상해서 감정들어나는 사람의 사업채는 무조껀 망하게 되있다
우리 얼굴대면하면서 장사하는것도 아니면서 뭐가그리 기분나쁘다고 일일히 반박하고 비꼬고 따지고 드냐
이 성격 고장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