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마왕의 패도서계(인티그럴) 1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9
“미련은 없어요.”
모미지의 성장을 보고
그렇게 중얼거린 뒤로 깨어나지 않게 된 쿠로.
여한이 없어지면 이 두 번째 생도 끝나버리는 걸까….
그런 내 고민을 무시한 채
이번에는 하야사키 스텔라가 마키시에게 선전포고를!
게다가 승부는 ‘아이돌 라이브 로열’이라니,
왜 아이돌 대결인 건데?!
게다가 신이나바 거리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
이것도 나즈나가 꾸민 건가 싶었는데
‘중년남성 연속실종사건’이라니,
그게 뭐야?! 누가 이득을 본다고?!
대인기 부조리 코미디 제9탄!!
마장학원 HxH 3
율리시아를 보자마자 화를 낸
MASTERS의 소녀 스칼렛.
율리시아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스칼렛은
그녀를 분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키즈나와 데이트를 한다.
거기에서 키즈나는 두 사람의 숨겨진 과거를 알게 되는데?!
그런 와중에 강적 그라벨이 아타락시아를 습격한다.
타도 그라벨을 위해 키즈나에게 주어진 새로운 미션-
그것은 미끈미끈 플레이로 율리시아와 스칼렛을
동시에 기분 좋게 해주는,
연결개장(커넥티브 하이브리드)이었다!!
성검과 마룡의 세계 3
“성검은 그 역할을 마치면, 소멸하게 되는 거야――.”
리비아와의 전투에서 암약했던 ‘성검 발뭉’ 오우카가,
카가리 일행 앞에 또 다시 나타난다.
다수의 성검을 몸에 깃들인 오우카는,
‘성검이란 마룡을 처단하는 존재’라 말하며,
‘마황룡’인 카가리에게 대결을 요구한다.
격전 끝에, 카가리는 ‘마황룡’으로서 보유하고 있던 힘을 잃고,
성검도 쓸 수 없게 되었다.
오우카는 아리를 비롯한, 미카게 개발도시에 사는 마룡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격화되어 가는 ‘성검’vs‘마룡’의 전투 속에서,
드디어 어둠의 마수가 토모카의 몸에까지 다가가는데?!
운명의 대결로 장식된, 성검과 마룡의 클라이맥스 배틀, 제3탄――.
http://blog.naver.com/daiwon_ci/22085822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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