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운을 병원에 안보낸게 왜 개억지냐 하면
이세운이 저러다 죽을지..극적으로 회복할지 알 순 없다만 결과가 어떻게 되건간에 납득이 안가는건 사실임.
작가한테 굳이 태클을 걸겠단 의도보단 진짜 납득이 안됨
1. 돈이 없어서 못 보냈다?
- 이건 진짜 밑에 다른글 댓에도 적었지만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게, 이미 강혁은 돈이 없어서 치료를 제대로 못해서 사람을 잃어본 경험이 있음.
바로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형임. 혼수상태에 있던 형을 병원에 보냈다가 결국 돈이 없어서 집에다가 데려놨지. 그러다 결국 자기형 강후는 사망했음.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는 뭐 시한부 판정이었다 하더라도 결국 병원비 낼 여력이 없어서 도움도 받았었고,,,그리고 이세운이가 무슨 암같이 돈 많이 들어가는
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납득 불가임. 일단 사람은 살리고 봐야지 돈은 그 다음 문제임. 지금까지 독고시리즈에서 나왔던 강혁의 성정을 보자면 일단 빚을 내서라도
세운이를 치료하는걸 우선으로 할 놈임.
2. 경찰 수사를 받을까봐 못 보냈다?
- 이건 더 개소린게 이세운의 상처는 머리에 둔기(술병)로 맞아서임. 무슨 의사들이 국과수도 아니고, 그런고보고 경찰 수사에 들어간다? 그거야말로 개억지중의 억지
무슨 칼에 찔린 상처도 아니고, 총상도 아닌데, 진짜 의심병환자 의사가 걸리지 않는이상 경찰수사 들어갈 일이 1도 없음. 전형수같은 케이스랑은 완전 다른케이스
3. 보복 당할까봐 못보냈다?(이건 작가피셜 ㅋㅋ)
- 이것도 ㄹㅇ 웃긴게 당장 표태민만 하더라도 표태민 자기집안에 들어가 있는데, 못 끄집어내고 있고, 이세운이 무슨 태윤실업에서 무조건적으로 죽여야 할
척살대상 1호도 아니고 사람 많은 병원에 들어가서 본인들 조직에 엄청난 리스크를 주면서 굳이 해코지를 한다? 이거 납득 가능한 사람 있음? ㅋㅋ
솔직히 1,2번 이유도 어이가 없는데 작가피셜로 결국 3번의 이유인데 3번의 이유가 솔직히 제일 개소리임 ㅋㅋ 저런 짓은 찬이파나 동해파도 못할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