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하고 아샤 비교하다보니..
리즈 공적 뺏을게 아샤라는 생각이 더욱 확신이 드네..
그리피스 본인의 빼어남이야 특출나지만 그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없었다면 그도 그 자리에 서있을 수 없었음을텐데.
정작 가츠를 비롯한 매의 단을 제물로 바치고 아예 언급도 안하며 자연스레 잊게 만든게 보면..
더욱이 그리피스는 빛의 매로 칭송받으며 세계의 구세주이자 왕이 됐지만
가츠는 여전히 세계 어딘가에서 묵묵히 엄청난 일을 아무 대가 없이 처리하고 있고.
대입해보자면 아샤가 쿠베라(라일라)죽여서 탈인간급으로 강해져 리즈랑 싸우던 아난타 막타를 가져가는거지.
그렇게 힘 얻은 다음 리즈를 수라도로 쫓아내고. (라오때문에 그리고 수명 생각해서 일부러 안죽임)
이후 자기가 타라카족 억제력으로 활동하겠다고 선언해 본인 없이는 세계가 유지 될 수 없게끔 만들더니
결국 모두의 찬양을 받는 위대한 왕이되어 모든 공적을 독차지하는게 3부엔딩.
이후부턴 수라도에서 복수하자며 이가는 리즈와 아샤에게 살해당해 맛탱이간 유타의 이야기..
가 시작되면서 쿠베라는 카레곰의 평생작이 되면 진짜 베르세르크 루트 타는건데 그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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