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매거진이 창간 20주년을 기념으로 역대 10점 만점을 받은 15개밖에 되지 않는 걸작들을 재조명하였습니다.
슈퍼마리오 64
"비디오게임의 세상은 방금 영원히 변하였다. 닌텐도가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경험들을 제공해 줄지 상상도 안된다." - 1996년 7월
그란 투리스모
"그 어떤 레이싱 게임도 이렇게 신빙성있고 보람있는 레이싱 환경을 제공해 준 적이 없었다." - 1998년 1월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이 게임 하나가 닌텐도의 창의력과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매체로서 게임이 가지는 힘에 대한 믿음을 회복시켜 주었다. 천재적인 작품이다." - 1998년 11월
헤일로: 컴뱃 이볼브드
"절대 과장이 아니다 : 이 게임은 콘솔 역사상 가장 중요한 런칭 타이틀이다. Xbox의 성공을 의미하진 않을 수 있지만, 만약 실패하더라도 Xbox는 적어도 하나의 완벽한, 설득력있는 순간을 남길 것이다." - 2001년 11월
하프라이프 2
"하프라이프 2는 FPS다. 하지만 액션과 줄거리 전개, 기술적 업적, 분위기와 강도에 있어서 이 작품은 다른 게임들을 월등히 초월한다. 밸브는 다른 PC 개발사들이 다가갈 수 없는 수준에 올라섰다." - 2004년 10월
헤일로 3
"실질적으론 새로운 게 없는, 단순히 훌륭하고 아름다운 FPS 속편 괴물이다. 그러나 컨셉과 그 실현에 있어 헤일로 3는 바로 미래다." - 2007년 9월
오렌지박스
"밸브의 천재성은 무언의 수단을 통하여 구축하는 세계관에 있다. 오렌지박스는 그 출중한 재능의 완벽한 실현이다." - 2007년 10월
슈퍼 마리오 갤럭시
"아이디어들, 조크들, 반전들, 놀라움들, 새로운 게임들과 룰 그리고 상호작용들이 쉴세없이 쏟아져나온다. 이들은 터무니없는 디테일의 끊임없는 급류와 개성넘치는 컨셉의 도약으로 강화된다." - 2007년 12월
그랜드 테프트 오토 4
"여전히 난장판을 만들 수 있는 자유도가 존재하고, 아마 이를 충분히 활용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GTA4에서의 차이점은 그 세계에서의 완전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이상 예전처럼 GTA의 세계를 가학적으로 가지고 놀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 2008년 5월
리틀 빅 플래닛
"이 게임에서 일과 놀이는 서로 유례없는 힘으로 격돌하여 더 이상 구분이 되지 않는다." - 2008년 10월
베요네타
"베요네타는 게이머가 플레이하고자 꿈꾸는, 모든 기종이 필요로 하는, 그리고 어떠한 개발자들도 이력서에 담고자 하는 게임이다." - 2010년 1월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이 게임은 한 장르를 재정립하는 게임이 아닌, 그 장르를 돌돌 말아 챙겨넣어버리는 게임이다." - 2010년 5월
락밴드 3
"하모닉스는 음악의 축복을 가져다 준, 그리고 음악이 테크놀로지와 동반할 수 있게 한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 2010년 11월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 소드
"링크가 자유낙하를 하는 주요 게임요소가 있는 게임답게 항상 대담한 모험이 도사리고 있다." - 2011년 11월
라스트 오브 어스
"너티 도그는 이번 세대 가장 긴박감 넘치고 감성적인 깊이가 울리는 서사시를 만들어 내었다." - 2013년 6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519/read?articleId=1158923&bbsId=G003&itemGroupId=30&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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