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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안나옴???
새대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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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 Exp.9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695 | 작성일 2018-01-02 1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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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안나옴???

위명 씹오져서 애들 뚝배기 다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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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수타이
사실 정복왕이라는 명칭이 가장 어울리는게 알렉산더보다는 징기스칸이죠
나오면 지명도나 이런걸 따지면 어마어마한 서번트가 될거 같네요
다만 당시 서양 역사서같은거 보면 징기스칸은 야만인 내지 악마 취급을 했기때문에 좀 안 좋은 방향으로 나타날지도...
2018-01-02 1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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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
동양인에 작살난게 수치라 날조 오지는듯

정복왕 새퀴들이 다똑같지ㅋㅋㅋ
2018-01-02 1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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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수타이
ㅋㅋㅋㅋ 애초에 징기스칸이 진짜 서양 정복할 수도 있었기에 아주 이를 갈죠 ㅋㅋㅋㅋ
야만인이라고 무시하지만 당한게 너무 많아서 글로 까내리는수밖에 없는 당시 키보드워리어
2018-01-02 19: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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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사실 징기스칸 본인은 서양땅을 한번도 밟아본적이 업습니다. 징기스칸 사망당시의 몽골 영토는 아직 아라비아반도쪽까지도 가지 못한 상태였고 아직 남송도 멀쩡했고 금나라도 다 망한 상태였지만 멸망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유럽까지 죄다 작살내고 갈아버린 건 엄밀히 말해서는 징기스칸이 아니라 그 이후의 칸들 시기고 군대를 이끈 본인은 수부타이라서....32개의 나라를 멸망시킨 수부타이야말로 사실 진짜 정복왕(장수지만) 타이틀에 어울리긴 하죠. 유럽에서는 수부타이가 진짜 악마의 화신급 이미지입니다.
2018-01-02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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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수타이
징기스칸이 서양땅을 못밟았다는것은 알았지만 수부타이는 처음 들어봐 알아봤는데 전적이 너무 화려하네요...
2018-01-02 1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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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정복군주들 싹 다 제외하고 최전선에서 직접 뛴 장수로 치면 거의 인류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장수죠 ㄷ
2018-01-02 19: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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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15]
미스즈
정치적인 면까지 들어가있는 왕이라는 타이틀은 일개 장수한테 붙일 만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수부타이가 악마의 화신인건 맞지만 왕이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정복왕에 어울린다? 왕은 빼야합니다.

흩어져있던 몽골을 통합하고 정복을 위한 기반과 시작을 고했던 자.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몽골하면 먼저 나오는 이름이 징기스칸이고 수부타이는 그 징기스칸의 최고의 장수일 뿐입니다.
2018-01-02 1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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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저 왕은 뭐 잘한다는 의미의 왕입니다. 정력왕이 진짜 왕이라서 왕이 아니잖아요 끌끌 그리고 수부타이는 동쪽보단 서쪽을 주로 조지고 다녀서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구릴뿐이지 이슬람권과 동유럽권에서는 몽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도 징기스칸과 거의 인지도 비슷합니다. 오히려 유럽권에선 지네가 갈려본 적은 없어서 징기스칸은 은근 과소평가 하려고 하고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난 이미지는 아닙니다.
2018-01-02 1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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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15]
미스즈
님이 뭔가 착각하시는데 역사랑 관련된 이야기인데 왕이라는 글자를 정력왕 이런 식의 농담식으로 아무데나 붙이는건 보기 좋은건 아닙니다. 왕이라는 글자 하나가 얼마나 인생을 한방에 뒤바꾸는지 최고의 명장이라고 손꼽는 한신의 예만 봐도 알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쪽이라면 왕이라는 글자 함부로 갖다붙이는거 아니라고 봅니다만

물론 그 의미가 아니라고 먼저 말하셨지만 엄연히 써야할 단어와 때가 있다고 봅니다. 이 자리에서 왕은 어떤 의미보다 우두머리라는 뜻이 최우선입니다
2018-01-02 1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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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네? 장보고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해상왕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부르는데요. 무슨무슨 왕이라고 타이틀 붙이는건 흔한 일입니다. 이런 단순한 별명이 아니라 정식 칭호로서도 중국의 경우는 왕은 황제보다 명확하게 한단계 낮고 황제의 자식들, 엄청난 공적을 남긴 인물들에게는 그냥 붙이는 타이틀입니다.

착각은 님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도 중국에서는 의원이면서 왕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왕이라는 단어에 너무 과한 의미 부여를 하시는듯 하네요. 쿠빌라이 이후 몽골이 확실한 제국을 표방하게 되었을 때 왕이라는 타이틀 붙은 사람 한둘이 아닙니다.;;;;;
2018-01-02 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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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15]
미스즈
그 사람들이 왕이라고 불렸다고 해서 수부타이가 정복왕이라고 불려야한다는건 아닙니다만?

고대 평가중에 수부타이가 정복왕이라고 불렸다는 자료 가져와보시죠? 한 명이라도 그렇게 불렀겠죠?
님 말대로라면 흔하디 흔한 타이틀인데
수부타이는 그렇게 불렸겠죠?
2018-01-02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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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수부타이 정도면 충분히 정복왕이라 불려도 돼죠. 어느 역사 관련 커뮤니티 가서 투표 돌려봐도 다 그럴 걸요? ㅋㅋ 장보고도 해상왕이라고 띄워주는데 수부타이를 정복왕이라고 못할 이유가 뭡니까?

수부타이가 정복왕이라고 불렸다는 자료를 가져와 보라고요? 그렇게 치면 정복왕이라고 명확하게 호칭 붙은 군주는 대체 누가 있습니까. 칭기즈칸, 알렉산더 이런 사람들도 편의상 정복군주라고 하는 거지 무슨 사료에서 아 얘네는 정복왕닙니다 하고 따로 타이틀 붙인게 아닙니다. 본인 주장 합리화하려고 대책없이 우기는건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무슨 동네 초딩도 아니고 쟤가 그렇게 불러주니까 나는 ~~다. 가 됩니까?
2018-01-02 2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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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15]
미스즈
편의상 같은 소리한다. 이 사람보니 그냥 지 편의대로 다 붙이고 다니나보네

정복이라는 타이틀은 무력으로 넓은 영토를 정복한 사람에 대한 찬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사람들의 업적인데 여기에 편의상이 왜나옴?
무슨 편의를 위해서 정복군주라는 단어를 붙이고 다니죠? 이해를 못하겠네.
그냥 땅 많이 넓힌 사람끼리 그룹 모임으로 편의상 붙여놓줄 아시나
당연히 이상하죠? 당연한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을 하나로 통일하고 님이 찬사하는 그 수부타이가 속해있는 군주가 정복왕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찬사를 받고있는데 그 밑의 장수도 정복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찬사를 받는다?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 집단에 똑같은 타이틀이 두개나 존재하네? 그것도 신하와 군주가 나란히

거기에 한다는 말이 왕이라는 타이틀은 흔하디흔하다. 편의상이다. 해상왕이라고 띄워주는데 수부타이는 못할게 뭐냐 라면서 신하를 세우고 정작 군주인 징기스칸은 까내리고 ㅋㅋㅋㅋ 진짜 정복왕입니다! 라니

보기좋습니다. 그려
2018-01-02 2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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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편의상 정복군주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는게 맞는데 뭘 우기긴요. 보니까 님이야말로 역사지식도 일천한데 그냥 우기는 티가 팍팍 나는구만. 자료 타령하는데 대체 어디에 정복왕이라는 휘황찬란한 고유명사가 나옵니까? 뭔 윌리엄 1세입니까? 정복을 많이 한 사람+그 사람은 일국의 군주니까 그냥 정복군주라는 카테고리로 묶는 겁니다.

정복왕이라고 찬사를 받아요? 이분 페이트 너무 많이 하셨네....그 어느 사료에서도 칭기즈칸을 정복왕이라고 안합니다. 대체 어디서 칭기즈칸을 정복왕이라고 하죠? 나무위키? 역사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정복왕이라는 타이틀이 정식으로 붙은 군주는 윌리엄 1세라는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고 칭기즈칸은 그냥 편의상 정복왕이라고 하는 정도지 사실은 칭기즈 칸이라는 명사 자체가 타이틀이에요 이님아.....칭기즈 칸 자체가 위대환 칸이라는 뜻인데 뭔 정복왕 칭기즈 칸 ㅋㅋㅋ 영어로도 그냥 Genghis Khan or Chinggis Khaan=The Great Khan이고 이 자체가 고유명사이자 이 사람의 타이틀이에요. 뭔 논쟁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 기본지식이나 상식은 갖추고 참여하세요.

정복이라는 단어나 왕에 뭔 이상한 로망 있는거 보니 역사를 페이트 제로로 배우셨나;;;;;별의미도 없는 단어에 혼자 집착하면서 정의를 새로 쓰려고 하네.....
2018-01-02 2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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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진짜단테
ㄹㅇ 라이더로 나와서 기마병들 데리고 싹다 평지로 만들어버릴듯 ㅋㅋㅋㅋㅋㅋ
2018-01-02 1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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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람
징기스칸이 어떻게 구현될진 몰라도 만약 왕의군세처럼
휘하의 4준4구 데리고 나오면 밸붕임 ㅋㅋㅋ
수부타이,제베만 데리고나오면 ㅋㅋ
2018-01-02 1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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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lm
몽고한테 완전히 갈려나간건 고려랑 중국이랑 이슬람 문명이고 유럽쪽은 좀 싸우다 그냥 돌아가버려서 비교적 피해입은게 없어서 칭기스칸이 그렇게 공포의 이미지는 아닐거 같음. 이슬람 나라들에서는 지금까지도 칭기스칸 이름을 언급만 해도 사람들이 화내면서 이를 간다고 함.
2018-01-02 1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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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399]
jin456
윗분들은 이제 끝난건가 재밌는데 더 써보지 글
2018-01-02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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