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비는 의외로 간단하게 정리 될 가능성이 큼..txt
현재 환사가 진짜 흑막이고
사천왕들 하나씩 제거하고있다는 느낌이 듬
가장먼저 교룡갑을 막사평에게 쥐어주고 귀영과 붙게 해 귀영을 패배시킴
이후 막사평에게 교룡갑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뒤
강룡과 붙을 명분을 만들어줌
(뒤에서 조종)
막사평이 사망할 당시에도 환사가 교룡갑을 통해서 강룡을 사로잡으려했다 실패한부분이 그것
환사의 대사로 "강룡이란 아이와는 되도록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탐색만 하라는 대사형의 뜻을 수차례 전달했습니다만.." <
전달 안했을 가능성이 큼.. 교룡갑의 강함을 부곽시켜 오히려 막사평을 강룡과 붙도록 부추겼을 가능성이 큼
사실상 교룡갑은 막사평의 감시역할과 환사가 막사평을 조종하고있는것과 마찬가지의 물건임..
이건 대단한건데 멀리서 신물에 침투해 마음대로 조종할정도면 환사의 실력이 장난이 아니라는 증거
환사는 이미 본인의 환술이 막힐정도의 고수가 강룡주변에 있다는걸 알고있음.. 천신천녀의 무녀인 예린의 존재..
예린이라는 것까진 몰라도(용안의 소유자라니...그정도의 낮도깨비가 어디서....라고 환사의대사로 나옴)그정도의 강자가 강룡주변에 있다는걸 알고있는 환사가
이걸 혈비에게 보고하지도 않는다는건 독자노선을 타는 증거라고 볼수도있음..
그리고 환사가 사천왕 제거작업을 하고있다는 결정적인 대사
혈비 띄워주기
혈비 "놈의 파천신공을 영감의 경지에 근접한 수준으로 봐야 하는 건가"
환사 "그렇다 해도 대사형은 이미 그 경지를 넘어서신 분..신중해서 나쁠것은 없으나 그 아이에 대한 우려는 지나친게 아닐지...
이것조차도 혈비가 파천신군을 넘어섰단 거짓 띄워주기로 혈비를 제거하기위한 대사에 지나지않을 가능성이 큼
실제 혈비는 파천신군보다 아래일 확률이크고 환사는 강룡의 실력을 교룡갑을 통해 확인 한 바..
혈비가 상대도 안될수도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음.. 그러나 강룡으로하여금 혈비를 제거하기위해 모든 정보를 차단..
현재까지 환사의 사천왕 제거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있는 중임"
환사는 혈비의 무림전쟁이 패배할것이란걸 이미 알고있음..
혈비의 패배이후의 환사의 제스쳐가 중요함.. 거기서부터가 강룡의 진정한 복수가 시작되거나 다른흑막or전개가 시작될것으로보임
그렇다면 환사의 최종목적은??
말그대로 본인의 무림통일일수도있고, 강룡을 통해 무언가 이득을 취하려는 의도가 있을수도있음.
아니라면 정말 뜻밖의 파천신군에대한 복수를 환사가 하고있는걸수도있고..
이건 과거 파천신군이 강룡을 통해 복수하지말라는 회차를 보면 가능성이 있는 가설이 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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