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건이 이제와서 '새로운' 후임 구하는건 좀 힘들지 않나?
성요한, 김기명은 예전부터 연락하면서 키워온 놈들이고
장현도 고등학교 입학 하기도 전에 후임 후보였던 놈인데
이제와서 '새로운' 후임을 찾는다? 대체 뭘 믿고?
그놈이 후임 자질이 있는놈인지, 믿을만한 놈인지 확신을 갖기엔 너무 짧은 시간 아닌가
장현이 자신은 어쩔수없는 양아치임을 한탄하며 다시 후임을 하거나
스토리상 종건과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뉴페이스가 후임을 하거나
둘중 하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