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리 극장판 잡지샷 번역
최후의 수단은 궁극무적의 합체!!!!
"자... 이걸로 끝장을 내주마!!"
이번 주말에 대공개!! 드디어 그 전사가 등장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손오공, 베지터, 프리저, 그리고 브로리!! 그들의 기나긴 인연을 맺어줄 최대 최강의 카드가, 드디어 이번주에 전국의 극장에서 밝혀진다!!
압도적인 퀄리티와, 천지를 뒤흔드는 이 역대 최대의 싸움 속에서 살아남는 건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그 사투 속에서 그 합체 전사도 등장! 그는 과연 브로리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으로부터도 코멘트가 도착!!
토리야마 선생님의 원작이 너무 굉장한 나머지, 한 장면도 빼놓지 않고 애니메이션 작품에 넣고자 하는 마음에, 대사를 바꾸거나 불필요한 요소를 추가하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제목이기도 한 '브로리'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기에, 이번 작품을 만들면서 굉장한 중압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전작의 오마주를 중시하기 위해, 전작의 효과를 가미해가며 제작했습니다.
게다가, 성격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전작의 브로리와는 달리, 이번에 토리야마 선생님께선 브로리의 내면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짜여져 있어서, 굉장히 신중하게 다뤄야만 했습니다.
제작 스탭들의 노고 덕분에, 브로리의 무시무시한 힘은 물론이고, 배틀씬을 포함한 모든 부분이 관객 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긴 하겠습니다만, <드래곤볼>은 애초부터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지만요(웃음).
기대해주세요!
"브로리의 맹렬한 공격 앞에서, 오공과 베지터는 결국 비장의 수단인 퓨전을 하기로 결심한다! 30분이란 한정된 시간동안만 나타날 수 있는 최강의 융합 전사가, 드디어 스크린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드래곤볼> 세계의 인기 캐릭터들이, 토리야마 선생님의 손을 거쳐 '정사'에 들어왔다!!!
'베지트'가 포타라로 탄생한다면, '오지터'는 퓨전으로 인해 탄생한다!!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최강이자 최후의 수단이다!!
게다가 이번 영화의 오지터는 슈퍼사이야인,거기에 슈퍼사이야인 블루로도 변신 한다!! 그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에 대해선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래 오지터는 브로리와 마찬가지로 원작 <드래곤볼>에선 등장하지 않았던 영화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였다!!
즉, 이번 작품에서 원작자인 토리야마 선생님에 의해 다시 그려진 건, 브로리나 오지터를 <드래곤볼>의 '정사'에 넣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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