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초입니다.
원래 명소 방문후기를 올릴 생각이었는데 이번주가 시험이다보니 주말에 방에 틀어박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나마 간단한 음식리뷰를 할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Macaroni & Chess (일명 Mac & Cheese) 입니다.
맥앤치즈는 파스타와 치즈를 비벼먹는 음식입니다. 입맛에 따라서 우유, 버터 등을 넣어먹어도 괜찮습니다.
이것도 라면처럼 컵과 봉지 형식이 있는데 제 방에 주방이 없는 관계로 컵을 샀습니다. (봉지가 양도 많고 더 쌈)
가격은 2달러로 컵라면보다 조금 비쌉니다. 양은 컵라면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국물 제외시)
우선 겉 표지를 벗기면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리하긴 전이라 파스타는 딱딱합니다. 치즈는 저 하얀 봉지 안에 들어있고 저 비듬같이 생긴건 버터입니다.
우선 봉지를 빼낸후에 컵에 물을 붓습니다.
희미하게 보이지만 물 넣는 선이 있습니다.
밥처럼 취향에 따라서 붓는 물에 양을 조절하셔도 됩니다.
물을 부은후에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립니다.
2분간 돌리면 파스타는 쫄깃해지고 물은 전부 증발합니다.
그 위에 봉지안에 있던 치즈를 뿌려줍니다.
전 다 뿌려먹습니다만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은 조금만 뿌려도 됩니다.
뿌린 뒤에 섞습니다.
끝!
이제 맛있게 시식!
가격 대비 양 ★ ★ ☆ ☆ ☆
비고: 컵라면도 적은데 그것보다 더 적음
맛 ★ ★ ★ ★ ★
비고: 버터덕분인지 치즈맛이 안 강하고 약간 달달
추가로 한강질소보트 뉴스를 보고 미국 질소를 사봤습니다.
3천원입니다. 봉지 크기는 한국 포카칩 큰봉지보다 약간 길고 날씬합니다.
뜯은후에 비상식량 양을보니
말이 비상식량이지 봉지의 반이 과자..
평가
가격 대비 양 ★ ☆ ☆ ☆ ☆
비고: 한국은 90%이상을 질소로 채워주는데 여긴 반밖에 안채워줌
비상식량 맛 ★ ★ ★ ★ ☆
비고: 맛있지만 조금 짜서 많이 먹으면 목 마릅니다.
안전 ☆ ☆ ☆ ☆ ☆
비고: 봉지위에 떨어지거나 물에 빠졌을시 무쓸모
이러다 진짜 놓정에서 나온것처럼 품목이 식품이 아닌 안전용품으로 바뀌는거 아닌지..
이상 허접한 글이었습니다.
P.S. 방문후기작성 원하시는곳 있으면 댓글/쪽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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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칼댓 깜놀
랄까 내용이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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