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죽었군요.
게시판이.
저는 심각하게 우울해질때마다 옵니다.
...
우울증 시달리다 밥망쳐서 밥버리고 왔습니다
뭐, 제가 우울증 시달리는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요즘따라 창문 밖에 서있고 싶어지는 일이 많군요.
사실 요즘이 아니라 매일이지만
옛날에도 그랬지만, 우울증이 시달릴때는 정말 무기력합니다.
근데 어쩌지...
내일까지 레포트써야하는데....
이러면서 우울하므로 소설쓰는 제 스스로가 괴이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