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테 그림 완성 - 아이기스(페르소나3)
존나 카와이하게 그려보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뭐랄까 이런 채색을 마스터하면 저의 가벼운 남자라는 눈물 떨어지는 오해를 주는 가벼운 만화그림체에도 사실적인 감각을 줄 수있다고 하더군요.
가벼운 것 밖에 못그리는 게 아니고 가벼운 게 좋은거라능! 이건 새로운 시도라능!
아...... 아무튼 첫번째라서 그런지 많이 더럽습니다. 무테 다시는 안하고 싶어요 정말. 뭐니뭐니 해도 그냥 전 만화체 할래요 ㅋㅋㅋㅋ
정리가 많이 어려운 그림이네~ 싶음.
어쨌든 페르소나3의 아이기스임돠.
중반쯤에 나오지만 페르소나3의 진히로인이죠. (네? 유카리? 그게 누구죠? 작안의 샤나 1기 1화에서 운지하고 3기 마지막화에 부활하는 걔 말인가요?)
이런 그림 그려보려다가 뭘로 할까 했는데 최근에 어느 베스트도전 만화에서 아이기스를 봐서 이거다! 하고 했죠 ㅋㅋ
페르소나 팬들의 돌던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도망가겠어!
연필로 선 딴거라 그냥 덮기는 꽤 잡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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