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 낙서즈
9월 모의 엿먹어 두번먹어
수리 시간은 모든 인간이 잠드는 임종의 기적을 보았다.
영어 시간은 점심 먹고 튄 녀석들로 반절이 없어졌다.
사탐 시간은 다 논다 그냥.
다들 언어만 푸는 듯.(푼다해도 30번까지인지 중간에 엎어지지만)
엎어질 시간에 저는 낙서를 했습니다. 아우, 시간 레알 안가더라고요. 연습장 하나 다 채울기세다 진짜
(첫번째랑 두번째꺼는 전에 한 거, 그냥 연습장에 있길래 올려 봄)
전국컬렉션인가 그거 표지 생각하면서 끄적인건데, 시험시간에 그리느라 선생님이
'나 좀 그려봐, 멋지게' 이러셨음. 제발 절 곤란하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