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래로 본 이번화 떡밥 분석
일단 하얀고래는 이전화에 떡밥으로 등장했었음.
마약원재료를 들여오는게 하얀고래라고 했었는데, 이번화에 그게 마약원재료를 들여오는 사람으로 밝혀짐
그런데 신기한점은 흑수회 극동총책 샤오민과도 동등하게 대하는 라오따가 저 하얀고래의 호위를 붙을정도임.
또한 직속 호위는 흑수회 5인방인 마이크 트라시가 붙어있음.
즉 하얀고래는 흑수회 내부에서 샤오민보다 높은 위치의 인물이라고 추정할수있으며
한국의 마약원재료를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있음을 알수있음.
그리고 2년전 나타샤가 화재사고로 위장해 단체 살해한 사건이 저 마약원재료를 운반하는 루트와 하얀고래의 정체를 알게된 선원들을 입막음 한거라고
추정이 가능함.
그런데 종일이 하종화에게 개털린 다음날 나타샤가 종일에게 지금 이걸 통역했다간 바로 까오린기에 죽는다고,
본인이 모시는 분이 원하는건 그게(종일의 죽음) 아니라서 까오린기에게 통역하지 않고 말해준적이 있음.
이 언급이 상당히 의아했었으며, 샤오민이 아닌 타인일거라는 50프로의 의심과 샤오민 맞는거 같은 50프로의 생각이 공존하고 있었는데...
이번화로 볼때
김종일이 죽지 않길 원하며 나타샤가 모시는 사람 = 하얀고래 = 샤오민보다 흑수회 내부의 높은위치에 있으며 한국의 마약원재료를 공급하는 사람
이란걸 추측해볼수 있음.
근데 더 추측해보자면 김종일이 찾는다는 사람도 하얀고래일 확률도 있음
왜냐면 아직 하얀고래는 국내에 있고, 김종일이 그 사람을 찾기 위해 흑수회에 목적을 가지고 접근할정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