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주만에 헬퍼 봤다.
불크 사건 뜨고 쿠키 끊었다가 이번 주에야 무료분 떠서 봤는데
귀인 대전 뜨는 거 유치해서 못봐주겠더라.
이번 주 무료분은 샹 고추 꺼내와서 할매한테 박는 그 화다.
사실 오랜만에 보는데도 열어보기 싫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참 묘했다.
근데 여기 들어와보니 오늘자 쿠키분은 저점 찍었다네?
진짜 최악이란건 없나보다. 바닥 밑에는 지하가 있을 뿐이제..
무료로 풀리는 헬퍼1 한 편씩 보는데 또 재밌더라.
백본이랑 헬퍼 둘다 인생만화인데 영원히 미완결로 남을 것 같다.
이제는 기대도 안되고 화도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