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주 185화 예상
박지호가 홍두표 앞에서 쓰러진 장면.
결국 피지컬 차이로 홍두표가 이겼지만
예전처럼 압도적으로 바른건 아니고
자기도 손목or발목에 물어뜯긴 흉터가 남음.
'난 벌레가 아니야!' ㅇㅈㄹ하면서
전에 볼 수 없던 살기를 내뿜으며
자신에게 덤볐던 박지호를 회상하며 전율함.
결국 뒷치하고 독방나오자마자
바로 당사자와 쌈박질까지한 결과,
결국 박지호는 다른방으로 전출.
알고보니 김기명방.
박지호는 각성하고도
홍두표한테 발린 충격에
'나는 아직 벌레인가..?' 라며
김기명한테 물어봄.
사실 운동장에서
박지호의 살기, 눈빛, 정신력
모든걸 지켜봤던 김기명은
흉터난 입에 미소 띈 장면만 나오며
'나는 벌레따윈 기억하지 않는다...'
명대사 나오고 에피소드 종료.
그 뒤에 다른 에피 하면서
박지호 출소할때쯤 되면
쿠키로 떡밥 던져질듯.
성ㅡ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