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께서 페테라노벨에서 써먹은걸 다시 쓸줄은 몰랐음ㅋㅋ + @
*[주의] 라노벨의 내용 스포가 있습니다.
라노벨에서 혼자 의뢰해결하러 가서 핀치에 몰렸을 때 아쿠아리에스가 스스로의 힘으로 나와서 루시를 도와주고 가요.
다만 루시는 리타이어 상태라 아쿠아리에스가 나왔는지 모르고요.
이때 마찬가지로 도와주려고 로키가 나왔는데 아쿠아리에스가 등장한 것을 보고 되게 깜짝 놀라요.
(저 성질더러운...까탈스러운 아쿠아리에스가 물도 없는 곳에서 자력으로 나왔다고요)
돌아가면서 내가 왔다 간거 알리지마라고 죽인다는 식의 협박을 하긴 하지만ㅎㅎㅎ
이 부분 읽으면서 쟤가 그래도 지 주인은 챙길줄 아는구나 싶었는데...나발 배틀에서ㅋㅋㅋ
근데 이번화에서 그런 식으로 희생하니 라노벨이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루시가 첫 계약한 성령이라는데 깜놀 그리고 아쿠아리에스가 눈물을 보였다는거에 또 놀랐어요.
왕님이 어찌어찌 열쇠를 복구시켜주긴할 것 같은데...(갠적으론 좋아하는 성령인지라ㅠ)
덧. 토요일이나 월요일이면 주문한 원서가 와요+ㅁ+
잘 보관된 중고긴 하지만...소서러 특집이 들어간 16권!! 거기에 극장판 북클릿과 OAD가 포함된 26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