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와 아리마와 카네키
1부 마지막에 카네키보고 아리마가 "재법이군 카네키 켄" 이라고 했잖아요.
그건 아리마가 카네키 켄 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히데가 "한번만 더 싸워줄 수 있어"라고 그 전에 카네키에게 했었단 말이지요.
히데는 아리마가 V14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아니면 도망치라고 하지 싸우라는 이야기는 안하지요.
거기다 카네키에게 인육을 먹여가면서 싸우라고 한 이야기는
아리마와 히데는 아는 사이고, 히데는 아리마에게 카네키를 부탁하였고
그래서 아리마가 카네키를 테스트한거고...
히데는 카네키가 싸워서 아리마의 만족조건에 붙어서 다시금 인간의 삶을 찾기를 원했던거 아닐까요?
여기서 간단하게 줄일게요
1. 히데와 아리마는 아는 사이다.
2. 히데는 아리마에게 카네키의 사정과 카네키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3. 아리마는 그 대신 카네키의 실력을 테스트했다.
이거인거 같습니다.
거기다 이제는 아리마가 V조직이죠??
그럼 아리마가 V조직인것도 히데는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 아닐까요?(아몬에게 말하지 않고 아리마를 찾아가 카네키를 부탁한거부터가 힌트)
그럼....
1부 초중후반에 걸쳐, 만화에서는 묘사가 되지 않았을 뿐,
히데는 V조직에 소속되게 된건 아닐가요?
히데는 카네키를 위해 CCG -> V조직 이라는 루트를 걸쳐온것 아닌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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